무슨 생각에 깊이 잠겨 있는지 제 마음이 짠하며 괜시리 내 마음에 슬픔이 찿아 왔읍니다 사진을 한참을 찍고 나오는 시간까지 그 자리에 그냥 있길래 사진 한장 부탁하니 흔쾌히 오케이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