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1.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2.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3.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4.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5.jpg)
![](/v2/files/attach/images/41862/149/237/7d09ebbb83c6aa6e455a9b799025d73e_6.jpg)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이번 해외 출장길에도 그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몽땅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오전 오후로 미팅 스케쥴이 잡혀있어 간단하게 카메라에 50mm 단렌즈만 가지고 기회가 있을때
베이징 거리 모습이나 찍어야갰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전 미팅이 내일로 연기되면서 시간이 생겨서
이곳 사람과 오전에 잠시 향산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럴중 알았으면 렌즈도 좀 다양하게 가지고 갔을텐데요..
나중에 케이블 카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오후 미팅시간에 늦어 점심도 굶는 고통까지 겪어야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