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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시내에 있는 여신이 거주하는 사원에 들렀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여신이 거주하는 신전으로 하루에 한번 낮12시에
3층 가운데 창문이 잠시(1,2분) 열리며 여신이 나타났다 문이 닫히면서 사라집니다.
여신이란 아직 초경을 하지않은 어린 소녀이며 초경이 시작되면 여신자리에서 쫒겨난다 합니다.
보호속에서 대접받고 지내던 여신들은 아무 대책없이 세파속에 던져지는 바람에
그후의 삶이 대부분 불행하고 어떤이는 창부로 전락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신과 창녀??? 이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2층 신전 창문은 수리를 못해 판자로 막아놓은것 또한 인상적 입니다.
여신촬영은 금지가 되어 촬영을 못하였습니다만 사원안에서 우연히 여신 비슷한 어린애가 있어
촬영하였으니 다음에 사진올리겠습니다.
Kathmandu / 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