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옛 서부의 선술집 모습은 없지만 어두컴컴한 분위기는 그대로 였습니다. 한시간 운전중에 마주친 차는 한대뿐인 조금은 황량한 곳이었는데 손님도 계시고 주인 아줌마에게 길을 물었는데 백인 고객이 칠절하게 안내해 주더군요 아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