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이야 야영지의 깊은 숲속에 단정하게 매여진 리본을 여러곳에서 보면서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자신이 길을 잃지않고 간길을 돌아올 배려일수있고 뒤에오는 사람에게 옳은 길을 갈수있는 배려일수도 있겠죠 리본을 준비하고 힘들여 산행을 하면서도 잊지않고 표시를 하는 마음은 자신이나 또는 누구든 남을 위한 따뜻한 배려 우리가 꼭 지켜야할 사람의 유산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