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d883d3df4cb1b9749bb55538f80293a2.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9f9fd2092005ab9b3c5f33233fce370a.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9f9fd2092005ab9b3c5f33233fce370a_1.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9f9fd2092005ab9b3c5f33233fce370a_2.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9f9fd2092005ab9b3c5f33233fce370a_3.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9f9fd2092005ab9b3c5f33233fce370a_4.jpg)
![](/v2/files/attach/images/41868/869/362/63d22f7e94b8ecaca14a27ff3dea574d.jpg)
2012년 전시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주셨습니다.
최고의 준비는 아닐지 몰라도,
최선으로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평과 공정으로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 할려고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담감과 개인적 어려움도 감수해야 했지만.
이 일을 좋아했었고,
결실의 꽃을 피우고 싶었던 작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바쁜 생업 가운데, 뒤에서 준비해주시고
저의 짜증과 불만을 말없이 받아 주셨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격려해 주신 많은 분께 두 손 모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You're dismisse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벌써 오늘(8월14일)이 전시 마지막 날입니다.
출품으로, 봉사로 나눔을 스스로 실천해 주셨고, 마음속에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아쉬고 서운한 마음, 후련한 마음이 겹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이룰 수 있었고 그렇다고 마음의 고개을 낮추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사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