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영혼이 눈을 뜨는 이른 아침 장미의 뜨락을 거닐면 소록 소록 마음을 열며 피어오르는 사랑의 숨결 더러는 눈길로 말하고 더러는 향기로 부르며 .. 한해의 삶을 감사드리는 추수의 게절엔 엔젤리쿼 오렌지빛 장미의 향기를 ......... 정용진님 시어중에서 ~ 이 아침에 선물로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귀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