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한창인 한국 5대 명산 중에 하나인 설악산 비선대에 모습입니다.
엣날 신선이 노닐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비선대에 기암절벽과 폭포들이 이어져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설악산이 금강산에 속하는 남쪽 부분이었는데 휴전선이 생겨 나뉘면서 따로 놓이게 되었지만 높이가 금강산 보다 높고 등반이 더 어렵지만 경치는 금강산에 버금간다고 하여 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 비선대 계곡은 한국 3 대 계곡에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첫번째 사진 왼쪽 큰 바위에 금강굴이 있고 이곳에서 약 1300년전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도를 딱으며 수행하던 곳이라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