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아이들하고 Temecula Winery 를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장미꽃은 만발했는데 포도 넝쿨 속의 포도송이는 사진을 찍기엔 택도 없었지요.
아마 9월에 사진러브 번출을 하면 튼실한 포도송이를 담아올 수 있을 것 같고
10월에는 화려한 색의 포도나무 단풍을 보러 가면 좋을 듯 했습니다.
그 곳에 도착한 시간대가 햇빛이 너무 강하고 아이들이 오래 지체하는 것을 싫어해서
깊은 생각없이 막샷을 찍어서 별 볼일없는 사진이지만
꽃들의 색감이 화려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아들이 24 살에 결혼을 해서 지금 1년된 신혼이랍니다.
아이들의 사랑을 축하해주는 의미에서 예쁜 음악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저, 미쉘 이 정도면 멋쟁이 셤니....맞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