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중국 중앙정치군사위원회 산하 비밀정보국에서
특별 초청하여 중국 현지에 다녀왔습니다.
중국 정부에서 워낙 비밀리에 진행했던 일이라
FBI와 CIA는 물론 전세계의 언론망을 모두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모택동이 이끈 홍군이 장개석의 국민당에게 쫓겼던 홍군 대장정 때
유적을 발굴하고 보전해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안내원은 ‘모자란’(毛紫蘭)여사’라는데 모택동의 4대 손녀이라고 했습니다.
9600 km에 달하는 탈출로를 따라 가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개발한
특별 헬리콥터를 이용해 항공촬영을 하였습니다.
이 모두를 전세계에 최초로 사진러브동호회에 공개하게 됨을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고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혹시 사진들이 Corona Delmar Beach에서 찍은 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은 중국 중앙정치군사위원회 비밀정보국에서
어떤 보복을 할지 모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