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포메에 들어갈 수도 없고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지하철 타고 사람 많은 장소 찾아 나섰다가 만난 여성분입니다. 할리우드 코닥극장 몰에 있는 분수대에서 물놀이 하던 아이들 다 쫓아내고 혼자 분위기 잡고 좋아하는 모습인데 더위를 싹가시게 하더군요. 춤 솜씨가 대단한 분인데 좀 이상해 보이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