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라구나 비치에서 찍은 야생화 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색이 너무 강렬해서 막 찍었는데도 색감이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하늘이 구멍난듯 내리는 비를 맞으며 봄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