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되고 있는 케빈신입니다. 2달 동안 밖으로 사진 찍으러 나간적이 없고, 아빠 찍사로 거듭나고 있어요. 요즘 저희 부부 개인 시간은 거의 없고, 아이한테 거의 모든 시간이 다 가네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 실감납니다. 하나를 얻으니 하나를 잃는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