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손으로 사랑을 ..
활짝 편 손에 담긴 사랑,그것밖에 없습니다
보석 장식도 없고,숨기지도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사랑..
누군가 모자 가득 앵초 풀꽃을 담아 당신에게
불쑥 내밀듯이 ,아니면 치마가득 사과를 담아 주듯이
나는 당신에게 그런 사랑을 드립니다 . 아이처럼 외치면서..
"내가 무얼 갖고 있나 좀 보세요 !! 이게 다 당신거예요 !"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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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3월 정출이네요
데스칸소 가든에 가면 동백이 많지요 ..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지난 사진 올려봅니다 .
출사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시간들 나누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