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갑자기 르네상스에 다녀 왔습니다. 마치 중세기(14-16세기)의 의상 발표회를 보는듯 분위기가 정말 화려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의상들이라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 사진 올려 볼까 합니다. 매 주말(토.일) 만 하는데 꼭 한번 다녀 오시라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