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친정 산악회 "설암산악"의 산사람 들입니다. LA 지역에서 알아주는 정통산악회의 등반 모습 인데요. 지향하는 취미 활동 뿐 아니라 정과 의리가 사뭇 긴요해서 사람이 있는 모임 입니다.. 아! 한 산 오르고 나니 좀 숨을 쉬겠네요. 그래고 산 내내 부르던 노래.. "한 조각 바람되어 마음의 파랑새를 찾아 가네.." .. " 이 노래는 부르면 항상 울컥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