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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다녀왔던 '산타바바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몇년 전 처음 갔을 때는 해변 위주로 다녀봤는데 , 결혼 후 다시 방문해서는 다녀보지 않은 건물이나 골목을 찾아봤습니다.
1900년 초에 지어진 몇몇 건물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실내는 작은 박물관 형태로 꾸며진 곳도 있었고, 스페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는 한 Court(다섯번째 사진)는 옥상까지 올라가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거리에는 '산타모니카'처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순 없었지만, 가끔씩 재밌는 광경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재즈연주인들도 보여서 음악에 맞춰 고개도 흔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