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술집에서.. 카드 계산하면서 팁을 얼마줘야하는지 술김에 한참 고민하는 친구... 아니면 술값으로 카드 긁은것을 아내에게 어떻게 둘러대야하나 걱정하는것일까? 단돈 얼마라도 아쉬운것이 미국생활이 된지 오랜지라.. 날로 마음이 각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