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jpg](http://www.sajinlove.com/v2/files/attach/images/41862/857/613/4a254386dcbc38b7517f14417bf57d6c.jpg)
"구업"
과장되게 표현한 이장면을 연상하고 제이님,토마스문님과 달사진 출사를 갔음.
용가리가 구라치는 모습.
요술 부리듯 반짝반짝 거리며 번지르르하게 술술 쏟아내는 거짓말... 안속을 수가 없지요.
"구업" 입으로 죄 짓지 말라는 말 실감 합니다.
"잠시 나타난은하수를 향해 쫒아가는 공룡"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잠시 들어간사이 보름에 나타난 은하수.
토마스님이 은하수 나왔다고 소리쳐 짧은 순간 보름날 은하수 촬영할수있어서 다행
"달떡"
먹을 수도 없고 움켜 쥘 수도 없는 달떡.
'에라... 품어나보자'
"등받이 까지 있는 선인장 가시방석 의자"
쪼그려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뒤도 안돌아보고 풀석 주저 앉았는데 선인장의자가 거기에 있을 줄이야...
내가 지를 비명을 공룡이 대신 해주는 사이 그 고통속에서도 진사 정신을 발휘 증명사진 촬영.
다음날 선인장가시 숫자만큼 엉덩이에난 상처를 보고 미스아이리스는 병원에 가보라고 야단.
평생 맞을 주사를 단 한방에 다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