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왜들 그렇게 좋아하실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고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찍을때는 잘 모르겠더니,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볼때 ...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꽃이더군요. 계획대로라면 오늘 장비거래를 하고, 덕팔이로 찍은 마지막 사진을 작겔에 올리려고 했는데,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