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짬을 내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불교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여행단에 끼어 다녀왔습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구라파에 가면 문화적 유산과 유물들에 엄청 놀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인도는 "삶"에 대해 생각케 하는 그런 나라 입니다.
지금 막 타임머신을 타고 2500-3000년전 세상을 구경하고 온 느낌 입니다.
우리의 잣대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깊은 나라.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바라니시와 갠지스강가의 화장터 입니다. 여기 사진은 좀 아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정리 되면 다시 몇장 사진 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