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__DSC2789_1_포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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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도 사진여행기를 접습니다.
짧은 체류일정에 제대로 인도를 보지도 못하고 건방을 떤건 아니가 합니다. 게다가 겉 핡기식 공부의 결과 그리고 피상적인
느낌등만을 나열한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이나마 소개가 되었다면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멕시코나 남미를 여행 하면서도 가능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려 노력 했습니다.
실제 그들은 지금의 경제적 후진성을 떼어놓고 이야기 한다면 고도의 문명과 문화를 가졌던 나라들 입니다. 무시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 나라들 이지요.
산업혁명이 구라파에서 일어나며 산업생산성 위주로 선후진국을 갈라 놓게 된 이후 그들이 실력 이하로 무시 당하는
그런 현상이 서글프기만 합니다.
제가 나름으로 정의해 본 여행은 “다름을 보면서 같음을 보는 것” 입니다.
인간의 모습은 결국 어디서나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