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진사(?) 셋이 뭉쳐서 이른저녁을 맛있게 같이하구 가까운 실비치에 석양을 담으러나가니 처음보는 물보라(?)가 굉장하여 카메라걱정에 ㅎㅎㅎㅎ 빨리내려가는 햇님도 잡기힘들구 벙개아닌 벙개숙제로 한장올립니다. 먼곳까지 같이하여주신 Kay Yoon 님. 제인님 즐겁구 감사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