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화창한 봄날 가든을 찿아오는 여러사람들의 손에는 각종류의 카메라와 붓이 들려 있더군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아름다움을 담아보려는 그분들의 마음을 훔쳐봅니다. 너무나 진지한 표정에 감히 가까이는 하지 못하였으나 똑 같은 마음을 느꼈습니다.